김지운 감독-임수정 등, 제1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심사위원 위촉

입력 2014-08-01 2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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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운 감독-배우 임수정(오른쪽)

김지운 감독과 배우 임수정이 제1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측은 1일 유일한 경쟁부문인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부문을 심사할 심사위원으로 김지운 감독과 임수정 등을 포함한 총 5인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김지운 감독은 ‘라스트 스탠드’ ‘악마를 보았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달콤한 인생’ 등 한국 영화계의 스타일리시 느와르 장르의 대표 감독이다. 임수정은 ‘내 아내의 모든 것’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전우치’ ‘행복’ 등에서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이들과 함께 ‘멋진 하루’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장화, 홍련’ ‘달콤한 인생’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 ‘반칙왕’ 등을 제작해 온 영화사 ‘봄’의 오정완 대표가 국내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오정완 대표-페트리 배리스-노먼 왕(왼쪽부터)


해외 심사위원으로는 핀란드의 가장 큰 음악영화제인 로큐멘티 영화제의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페트리 배리스가 선정됐다. 또한 홍콩 출신으로 미디어 컨설팅과 영화 홍보 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베를린영화제와 상하이영화제의 고문을 맡고 있는 노먼 왕이 함께 하게 됐다.

심사위원단 5인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영화제 기간동안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부문의 총 6편 중 대상과 심사위원 특별상 총 2편을 선정한다. 대상 수상작은 폐막작으로 상영된다.

제1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14일 오멸 감독의 ‘하늘의 황금마차’의 상영 및 개막식을 시작으로 19일까지 6일 동안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티켓 예매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총 31개국 87편의 음악영화와 30여개 팀의 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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