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이대호 3안타 1타점…6경기만에 타점 추가 外

입력 2014-08-06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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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이대호 3안타 1타점…6경기만에 타점 추가

소프트뱅크 이대호(32)가 3안타 맹타를 휘둘렀다. 이대호는 5일 세이부돔에서 열린 세이부와의 원정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3연속경기 안타. 시즌 타율은 0.293에서 0.297로 올랐다. 이대호는 2회 첫 타석부터 좌전 안타로 출루한 뒤 3회 2사 3루 두 번째 타석에서 좌전 적시타를 때려내 6경기 만에 타점을 추가했다. 5회 세 번째 타석에서도 좌전 안타를 만들어내 11경기 만에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소프트뱅크는 11-3으로 이겨 3연승을 달렸다.


최동원기념사업회 위원장에 어우홍 전 감독

최동원기념사업회는 4일 서울 서초구 팔레스호텔에서 최동원상 선정위원 간담회를 열고 어우홍 전 롯데감독을 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최동원상은 그해 최고투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부산은행이 후원하며 11월 11일 시상한다. 상금은 2000만원. 후보에는 외국인투수를 제외하며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 활약상도 반영키로 했다.


9일부터 ‘KBO총재배 직장인 야구대회’

각 시도를 대표하는 최고 직장 팀을 겨루는 ‘KBO총재배 시도대항 직장인 야구대회’가 9일부터 전북 군산과 익산에서 첫 개최된다. 각 시도야구연합회에서 추천한 16개 팀이 9일부터 24일까지 매 주말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갖는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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