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미국에서 성추행 당한 경험을 털어놨다.
이효리는 5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 ‘술자리 폭력’이라는 주제로 공동 MC 문소리, 홍진경, 게스트 김제동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효리는 “미국 뉴욕을 방문했을 당시 한 가게에서 물건을 보고 있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누가 내 엉덩이를 꽉 꼬집고 가더라”며 “뒤돌아 보니까 한 남자가 유유자적 가더라”고 성추행을 당한 사실을 밝혔다.
그러면서 “말은 통하지 않지만 화가 났고, 본능적으로 영어 욕설을 쏟아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매직아이’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이효리는 5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 ‘술자리 폭력’이라는 주제로 공동 MC 문소리, 홍진경, 게스트 김제동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효리는 “미국 뉴욕을 방문했을 당시 한 가게에서 물건을 보고 있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누가 내 엉덩이를 꽉 꼬집고 가더라”며 “뒤돌아 보니까 한 남자가 유유자적 가더라”고 성추행을 당한 사실을 밝혔다.
그러면서 “말은 통하지 않지만 화가 났고, 본능적으로 영어 욕설을 쏟아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매직아이’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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