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안, 에스팀과 전속계약… 장윤주·안재현 등과 한솥밥

입력 2014-08-06 1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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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유지안이 에스팀(ESteem)과 전속계약을 체결, 장윤주, 한혜진, 안재현 등과 한솝밥을 먹는다.

2004년 모델로 데뷔해 올해로 10년 차 톱 모델인 유지안은 176cm의 큰 키에 청순하면서도 유니크한 매력으로 매거진, 광고 등을 통해 최근까지도 패션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유지안은 올해 초 세계적인 모델 에이전시 ‘엘리트’(elite)와 전속계약을 맺고 하반기 뉴욕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해외에서 톱 모델로 자리매김한 김성희, 박지혜, 수주, 곽지영 등과 세계 무대에서 한국 모델의 위상을 드높일 예정이다.

이에 에스팀은 유지안의 국내·외 모델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서포트 뿐만 아니라, 방송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는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한편 유지안은 내달부터 본격적인 해외 활동을 시작함과 동시에 국내외를 오가며 다양한 활동들을 병행한다.

사진|에스팀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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