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경 딸 석희 양이 괴력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홍서범-조갑경 가족의 '사춘기 고발 카메라'가 공개됐다.
이날 조갑경 딸 석희 양은 “엄마가 날 머슴처럼 부려먹는다. 장보러 갈 때 항상 나를 데려가려고 한다”고 고발했다.
실제로 조갑경은 장보기에 앞서 석희를 애타게 찾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석희 양은 시장에서 산 쌀 20kg를 거뜬히 들어 올려 조갑경이 애타게 찾은 이유를 알게 해주었다.
석희는 “왜 나만 시키냐”고 툴툴 거리면서도 끝까지 짐을 옮겨 모두를 놀라게 했다.
누리꾼들은 "조갑경 딸 천하장사네", "조갑경 딸, 혹시 아빠가 강호동?", "조갑경 딸, 쌀 20kg을 거뜬히…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