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글녀’ 연지은, 눈 둘 곳 없는 섹시 영상 ‘입어도 야해’

입력 2014-08-04 2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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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GIRL SUMMER’ 연지은의 섹시 영상이 공개됐다.

글로벌 남성채널 FX는 지난달 31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탱글녀 연지은과 함께한 FX GIRL SUMMER’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 한 편을 올렸다.

영상에는 연지은의 섹시 화보 촬영 현장이 포착돼 있다. 연지은은 란제리를 입고 침대 위에서 섹시미를 한껏 뽐낸다. 이어 그는 운동하고 책을 읽다가 이내 옷을 벗어 던지고 속에 입고 있던 비키니를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옥상에 마련된 미니 풀에서 홀로 물을 맞으며 섹시미를 발산한다. 2분가량의 짧은 영상임에도 연지은의 팔색조 매력이 다양하게 담겨 눈길을 끈다.

이번 촬영은 집에서 보내는 여름휴가를 콘셉트로 진행됐다. 연지은은 촬영 중 자신있는 신체 부위를 묻는 말에 “탱탱한 엉덩이”라고 힙라인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FX 측은 “모델 연지은이 신인답지 않은 당당함과 탄탄한 몸매로 비키니뿐 아니라 요가복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 ‘탱글녀’(탱탱한 글래머)로 통했다”고 칭찬했다.

1993년생인 연지은은 34-23-35 신체 사이즈를 소유한 신인 레이싱모델. 그는 활동 시작과 동시에 모터쇼에서 크게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지난해 ‘엉벅지녀’ 이은혜와 2014 모델 콘테스트 협찬사 상을 받기도 했다.

사진출처|영상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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