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선영 교수, 김성희 장윤정과 함께 ‘근황 궁금한 미스코리아 3인’

입력 2014-08-06 14:5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궁선영 교수, 김성희 장윤정과 함께 ‘근황 궁금한 미스코리아 3인’

미스코리아 출신 궁선영 교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근황이 궁금한 역대 미스코리아’란 주제가 다뤄졌다.

이날 방송에서 궁선영은 김성희, 장윤정과 함께 근황이 궁금한 미스코리아 3인으로 선정됐다.

지난 1993년도 미스코리아 진이었던 궁선영의 사진이 공개되자 출연진들은 “정말 예뻤다” “고상한 스타일이었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궁선영은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된 뒤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연예 활동을 했다. 이후 학교로 돌아가 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대학 강사로도 활동했다. 지금은 대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궁선영 교수, 의외다", "궁선영 교수, 지금 어떨지 궁금하네", "궁선영 교수, 정말 예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