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선영 교수, 미스코리아 출신… ‘근황 궁금한 미스코리아’ 선정

입력 2014-08-06 14: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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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선영 교수, 미스코리아 출신… ‘근황 궁금한 미스코리아’ 선정

미스코리아 출신 궁선영 교수 근황 소식이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5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근황이 궁금한 역대 미스코리아’란 주제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궁선영은 김성희, 장윤정과 함께 근황이 궁금한 미스코리아 3인으로 뽑혔다.

지난 1993년도 미스코리아 진이었던 궁선영의 사진이 공개되자 출연진들은 “정말 예뻤다” “고상한 스타일이었다”며 칭찬했다.

한편, 궁선영은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된 후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연예 활동을 펼쳤다. 이후 학교로 돌아가 학사 학위를 취득해대학 강사로도 활동했다. 지금은 대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궁선영 교수, 의외네", "궁선영 교수, 지금 어떨지 궁금하다", "궁선영 교수, 정말 예뻤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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