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되는 ‘자기야’에는 꽃미남 셰프 신효섭의 첫 강제 처가살이를 시작된다.
첫 강제 처가살이에 소환된 신효섭은 처가에 도착하자마자 부엌으로 향해 가져온 음식을 정리하며 셰프 사위만의 면모를 뽐낸다. 장모는 사위가 부엌에 들어오자 긴장하는 모습을 숨기지 못했고 눈치를 보며 음식을 준비한다.
더불어 셰프 사위에게 일일이 맛 검사까지 받는 웃지 못할 상황까지 벌어지게 되고 신효섭은 장모의 음식을 평가하며 독설을 날렸다는 후문.
또 신효섭은 첫 강제 처가살이에 소환됐지만 자신을 보고도 말 한마디 건내지 않는 장인의 등장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꽃미남 셰프’ 신효섭의 숨막히는 첫 강제 처가살이는 오는 7일 밤 11시 15분 ‘자기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