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직원 출신 현직 교수 초청 ‘홈커밍데이’

입력 2014-08-08 14: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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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7일 아시아나 출신 현직 교수들을 서울 오쇠동 본사로 초청하여 ‘오즈 홈커밍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19명의 교수들은 아시아나에서 캐빈승무원, 예약영업서비스, 공항서비스직 등에서 근무하다 현재는 항공관련학과에 재직중이다.

아시아나는 교수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한 인재양성 과정을 지원하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이루어 우수인재 확보 툴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아시아나는 이날 채용설명회와 이미지 메이킹 팁 소개, 인사 임원과의 대화 시간 등을 가졌다. 아시아나는 올해 처음 실시한 ‘오즈 홈커밍데이’를 앞으로도 계속할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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