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6’ 첫방 앞두고 ‘슈퍼스타K 레전드 무대’ 특급 편성

입력 2014-08-11 13: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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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이 ‘슈퍼스타K6’ 첫 방송을 기념해 선정한 100곡의 ‘슈퍼스타K 레전드 무대’를 방영한다.

Mnet은 오는 22일 ‘슈퍼스타K6’ 첫 방송을 자축하기 위해 11일부터 15일까지 매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슈퍼스타K Play 100’라는 특집 프로그램을 선이는 것.

이번 특집 방송을 위해 Mnet은 지난 시즌1부터 시즌5까지의 무대 영상 조회수와 음원성적, 그리고 시청자들의 투표를 종합해 100개의 레전드 무대를 뽑았다.

특히 서인국의 ‘부른다’, 허각의 ‘하늘을 달리다’, 울랄라세션의 ‘서쪽 하늘’, 로이킴의 ‘힐링이 필요해’, 박재정의 ‘사랑한만큼’ 등 각 시즌 우승자들의 활약상을 지켜볼 수 있는 대표 무대들이 대거 포진되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강승윤의 ‘본능적으로’, 김지수와 장재인의 ‘신데렐라’, 로이킴과 정준영의 ‘먼지가 되어’, 버스커버스커의 ‘막걸리나’ 등 슈스케를 최고의 국민 오디션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든 잊지 못할 무대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서인국, 허각, 울랄라세션, 로이킴, 박재정 등 슈스케가 배출한 최고의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15일 ‘슈퍼스타K6 올스타 콘서트’에서도 이번에 선정된 레전드 무대가 대거 재현되어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슈퍼스타K6’ 제작진은 “이번 ‘슈퍼스타K Play 100’은 우리의 가슴을 뛰게 만들고 함께 웃고 울게 했던 감동의 무대를 다시 느끼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최고의 스타 등용문이자 마지막 남은 대국민 오디션이라 할 수 있는 슈퍼스타K의 감동과 영광을 재현할 이번 시즌6도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슈퍼스타K6’는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지원자 모집과 전국 14개 도시와 미주, 일본, 필리핀 등에서 진행된 지역 2차 예선과 슈퍼위크로 가기 위한 관문인 3차 예선을 모두 마치고 방송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승철, 윤종신 심사위원에 더해 보컬의 끝판왕 김범수가 심사위원으로 가세하며 다양한 실력자들을 발굴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커진 상황. 만반의 준비를 마친 ‘슈퍼스타K6’가 선사할 놀라움과 감동은 22일 밤 11시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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