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는 지노게임즈가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데빌리언’의 공개서비스를 12일 시작했다.
‘완성형 쿼터뷰 MMORPG’를 표방하는 데빌리언은 1대 다수의 전투가 강점이다. 또 전투에 최적화된 쿼터뷰 시점도 갖췄다. 유저는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많은 적을 한 번에 빠르게 해치우는 호쾌한 타격감을 만끽할 수 있다. ‘각성’이라는 변신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데빌리언 각성 시 개인 간 대전에 특화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캐릭터 육성과는 별개로 데빌리언만의 레벨과 장비, 스킬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어 성장의 재미도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dv.hangam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