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야심찬 3대 킹 특집… 스케일부터 압도적!

SBS ‘스타킹’이 올 하반기를 마무리 할 3대 ‘킹’ 특집을 준비해 눈길을 끈다.

우선 첫 번째로 오직 얼굴로만 승부하는 ‘페이스 킹’이 선을 보인다. ‘페이스 킹’은 ‘스타킹’의 오랜 간판 코너인 ‘동안 선발대회’가 새롭게 업그레이드돼 재탄생한 것.

‘페이스 킹’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동안과 노안의 치열한 외모 경쟁이 펼쳐질 예정. 과연 동안 킹을 대적할 최고의 노안 킹은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벌써부터 수백 명의 참가자로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이어 두 번째로는 춤을 사랑하고 춤을 좋아하는 사람만이 도전 할 수 있는 ‘댄싱 킹’이 준비된다. ‘댄싱 킹’은 전국에 내로라하는 프로 댄서들과 뛰어난 춤 실력을 지닌 연예인들이 한 팀이 되어 환상의 콜라보 무대를 보여주는 코너다. 이번 ‘댄싱킹’에서는 기존 무대들 보다 더 특별하고 화려한 무대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끝으로 요리계의 대부들이 ‘스타킹’에 모인다. 대한민국 상위 1%의 특급 호텔 셰프들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가 시작된 것. 시청자의 오감을 자극 할 셰프들의 맛의 향연이 주목되는 가운데 셰프킹을 향한 아주 특별한 맛의 배틀이 펼쳐질 예정이다.

‘스타킹’이 야심차게 준비한 2014 3대 기획 특집이 궁금하다면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을 통해 확인 해 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