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신동엽 첫사랑 “신동엽, 목욕할 때 자꾸 나타나”

입력 2014-08-15 0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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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한바퀴’ 신동엽 첫사랑 “신동엽, 목욕할 때 자꾸 나타나”

신동엽의 동네 누나이자 그의 첫사랑이 등장해 그의 과거를 폭로했다.

신동엽은 14일 방송된 MBC 파일럿 프로그램 ‘동네 한바퀴’에서 어린 시절 낮잠 자는 모습을 훔쳐봤다던 누나와 30년 만에 재회했다.

이날 신동엽은 초, 중, 고 시절을 보낸 서촌 여행에 설렌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자유시간이 주어져 신동엽, 노홍철, 여진구는 수박을 먹으며 담소를 나눴다.

이때 신동엽이 프로그램에서 자주 언급했던 동네 누나가 등장했다. 동네 누나는 "과거 신동엽이 목욕을 할 때 나타났다. 자꾸 연장을 빌렸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신동엽이 개그맨이 될 줄은 몰랐다. 여자에게만 관심이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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