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운 9월의 신부 된다…호남형 연상 사업가와 내달 13일 결혼

입력 2014-08-18 1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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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운 결혼'

배우 김시운이 9월의 신부가 된다.

18일 김시운 소속사는 "김시운이 오는 9월 13일 일반인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발표했다.

김시운의 예비신랑은 호남형 외모를 지닌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로 지난해 양가 부모님의 소개로 교제를 시작했다.

김시운은 예비신랑의 듬직하고 성실한 모습에 믿음을 갖고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측은 "김시운이 결혼후에도 작품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리고 전했다.

김시운은 영화 ‘우리는 하늘을 날았다’, ‘애자’, ‘악마를 보았다’외 다수, 드라마 ‘응답하라1994’, ‘닥치고 꽃미남밴드’, ‘소녀K’, ‘장미의 전쟁’등에 출연한 8년차 배우다.

한편, 두 사람은 결혼식을 마치고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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