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딘딘 “이거 터뜨리면 규현 군대 가야해” 대체 뭐길래

입력 2014-08-28 0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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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딘딘’. 사진출처|방송캡처

‘라디오스타’ 딘딘 “이거 터뜨리면 규현 군대 가야해” 대체 뭐길래

가수 딘딘이 규현에 대해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딘딘은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규현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회사 사장님이 이현도다. 사장님이 규현과 같은 헬스장에 다녔다고 하더라”며 “‘누구랑 술을 마시더라’ 하는 얘기를 들었다. 나는 핵폭탄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군대 갈 때 나와 MC 자리를 바꾸면 가만히 있겠다”며 “이걸 터뜨리면 어차피 군대 가야한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규현은 “현도 형이 날 잘 모를 텐데…”라고 얼버무렸다. 이에 딘딘은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친해서 건너건너 들었다더라”고 몰아붙였다.

규현은 “멤버들에게도 쉬쉬했다”고 발을 빼 웃음을 유발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딘딘, 대박” “라디오스타 딘딘, 웃겨” “라디오스타 딘딘, 대체 뭘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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