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이성경 키스 ‘발작 증세도 멈추게 한 로맨틱함’

입력 2014-08-29 13:1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광수 이성경 키스. 사진=방송화면 캡처.

‘이광수 이성경 키스’

배우 이광수 이성경 키스 장면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12회에서는 이광수 이성경이 달콤한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수(박수광)는 이성경(오소녀)을 소개하려다 그의 앞에서 부모님과 다투고 망신을 당했다. 그는 크게 상심한 나머지 이별 선언을 들을 각오까지 했다.

하지만 이성경은 이광수를 찾아와 먼저 입을 맞췄다. 당황한 이광수는 투렛 증후군으로 인한 발작 증세를 보였다.

이에 이성경은 이광수에게 음악을 들려주며 그를 진정시켰다. 발작을 멈춘 이광수는 이성경에게 다시 키스를 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을 지켜보던 성동일(조동민)은 “오랜 감기가 이제야 지나간다. 기특한 녀석”이라고 흐뭇하게 웃었다.

한편, ‘이광수 이성경 키스’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이광수 이성경 키스, 로맨틱하네” “이광수 이성경 키스, 멋지다” “이광수 이성경 키스, 아름다운 장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