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설아, 웅진그룹 차남과 22일 결혼

입력 2014-08-29 1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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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설아 웅진그룹 차남 윤새봄’

배우 유설아가 재벌 2세와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연예계에 따르면 유설아는 22일 서울 강남구 한 웨딩홀에서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차남 윤새봄 씨와 3년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유설아와 윤새봄 씨는 개인적인 사정에 따라 외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예식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한 유설아는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했다.

유설아의 남편은 윤새봄 씨는 미국 미시간주립대학을 졸업한 후 2009년 6월 웅진씽크빅 기획팀에 입사, 현재 웅진홀딩스 최고전략책임가로 일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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