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뺄게요, 깨물어 주고 싶은 애교가 예술 ‘국보급이야’

입력 2014-08-29 1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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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뺄게요. 사진출처|영상캡처

이국주 뺄게요, 깨물어 주고 싶은 애교가 예술 ‘국보급이야’

개그우먼 이국주의 패러디 영상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식지 않고 있다.

27일 유튜브 채널에는 현아의 ‘빨개요’를 패러디한 이국주의 식탐송 ‘뺄게요’ 영상 한 편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이국주가 현아와 비슷한 느낌의 의상을 입고 춤추는 모습이 담겨 있다. “먹는 건 국주, 국주는 호로록” “저당을 호로록 호로록” 등 센스있게 바꾼 가사가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이국주는 배우 김우빈과 함께한 ‘허니’를 패러디한 식탐송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국주 뺄게요, 국보급이야” “이국주 뺄게요, 애교가 예술” “이국주 뺄게요, 사랑해요 주느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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