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리아, 새로운 독도송 부른다

입력 2014-08-29 15: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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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리아가 새로운 독도송 ‘나의 독도 오! 대한민국’을 부른다.

리아는 29일과 30일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도동항 특설무대에서 국악, 랩, 대중가요, 록 등 다양한 분야의 뮤지션들이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독도를 노래하는 ‘2014 독도 어울림 뮤직페스티벌 코러스’에서 새로운 독도 주제가를 열창한다.

‘2014 독도 어울림 뮤직페스티벌 코러스’는 울릉도와 독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음악을 통해 독도를 알리는 취지로 포항MBC를 통해 9월14일 방영될 예정이다.

게이트플라워즈, 황진이밴드, 애니메이션& 겜블러 크루, 홍서범. 동물원, 우산중학교 합창단 등이 함께 한다.

리아는 7월 기타리스트 신대철과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취지아래 신중현의 ‘할말도 없지만’과 ‘꽃잎’을 담은 새 싱글 ‘프로젝트 신중현 에피소드 1-망초’를 발표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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