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자유의 언덕’ 문소리, 베니스국제영화제를 향한 발걸음

입력 2014-08-29 1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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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소리가 29일 오후 서울 롯데시내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자유의 언덕'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제71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오리종티 경쟁부문에 진출한 '자유의 언덕'은 인생에 중요했던 한 여인을 찾기 위해 한국을 찾은 모리가 서울에서 보낸 며칠을 다룬 작품이다.

홍상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자유의 언덕에는 카세 료, 문소리, 서영화, 김의성, 윤여정, 기주봉, 이민우, 정은채 등이 출연했다.저유의 언덕은 9월 4일 개봉.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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