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은, ‘슈퍼스타K6’ 출연, 심사위원 “정말 온거야?” 깜짝

입력 2014-08-30 1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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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은, ‘슈퍼스타K6’ 출연, 심사위원 “정말 온거야?” 깜짝

‘보이스코리아’ 준우승자 유성은이 ‘슈퍼스타K6’(이하 슈스케)에 등장했다.

29일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3차 예선 현장이 공개된 가운데 심사위원들은 ‘유성은’ 프로필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들은 무대 위로 올라온 유성은의 모습에 “진짜 온거냐”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유성은은 “신인가수 유성은”이라며 인사를 건넸다.

또 이어진 예고편에서 “슈퍼위크에 갈 수도 있지만 반대로 못 갈 수도 있다”는 심사위원 윤종신의 말에 눈물을 흘리는 유성은의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유성은은 '보이스코리아' 출연 당시 뛰어난 가창력으로 매회 주목받았으며, 드라마 OST를 비롯해 다양한 음악활동을 벌였던 가수라 심사위원들을 모두 당황하는 기색을 보였다. 현재 유성은이 '슈퍼스타K6'에 등장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유성은 슈퍼스타K6 등장에 누리꾼들은 "유성은 슈퍼스타K6, 심사위원으로 온 거 아님?", "유성은 슈퍼스타K6 왠지 낚시 삘이 강하다. 끊은 거 보니", "유성은 슈퍼스타K6 왜 나온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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