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 떠난 김광규-육중완, 비키니女 등장에 입이 쩍!

입력 2014-08-28 14: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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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의 김광규와 육중완이 막바지 여름휴가를 떠났다.

육중완이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흔쾌히 카메오로 출연해준 김광규를 위해 워터파크에서의 휴가를 준비한 것.

김광규는 48년 생애 첫 워터파크 방문에 설레어했다.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용인에 있는 유명 워터파크. 육중완과 김광규는 파격적인(?) 물놀이 복장까지 선보이며 들떠했다.

떨리는 마음으로 워터파크에 들어선 김광규는 수영복을 입은 여성들로 가득한 워터파크의 풍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김광규는 처음 타보는 놀이기구에 정신을 차리지 못했지만, 용기를 내 워터파크의 백미 ‘워터 슬라이드’에 과감히 도전했다고.

두 부산 사나이들의 꿈같은 여름휴가 이야기는 29일 밤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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