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드림팀 천이슬. 사진=방송화면 캡처.
출발 드림팀 탤런트 천이슬 벌레팩 발언이 웃음을 안겼다.
천이슬은 31일 오전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 팀 패배로 인해 모기장 텐트를 치고 밤을 보내는 벌칙을 받게 됐다.
이날 천이슬은 텐트를 치고 밤을 보낸 것에 대해 “너무 행복했다. 누워서 자는데 모기장 구멍 사이로 벌레들이 뚝뚝 떨어졌다. 혹시 벌레팩 해보셧어요?”라고 반어법으로 말했다.
누리꾼들은 ‘출발 드림팀 천이슬 벌레팩’ 발언에 “출발 드림팀 천이슬 벌레팩, 무섭다” “출발 드림팀 천이슬 벌레팩, 이런” “출발 드림팀 천이슬, 벌레팩 해도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출발 드림팀 시즌2’에는 장우혁, 조미, 나르샤, 솔비, 천이슬, 제국의아이들 동준, 손진영, 정가은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