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 코드 고은비 사망-권리세 중태…이소정 생일에 교통사고 ‘안타까워’

레이디스 코드. 동아닷컴DB

레이디스 코드 고은비 사망-권리세 중태…이소정 생일에 교통사고 ‘안타까워’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3일 새벽 1시 30분 레이디스 코드는 대구 스케줄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다 수원 지점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멤버 고은비가 사망했으며 권리세가 중태에 빠졌다. 이날 생일을 맞은 이소정도 중상을 입었다. 애슐리와 주니는 크게 다치지 않았다.

소속사는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경찰조사가 끝난 뒤 다시 알릴 것”이라며 “그 이상의 추측이나 사실이 아닌 내용이 유포되지 않도록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이디스 코드 고은비 사망-권리세 이소정 중상, 안타까워” “레이디스 코드 고은비 사망-권리세 이소정 중상, 어떡하냐” “레이디스 코드 고은비 사망-권리세 이소정 중상, 하늘도 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은비의 빈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