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시크 뮤비 반라女, 거울+시스루 수영복에 현장 초토화

입력 2014-09-02 1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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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가 다양한 비키니를 소화해 화제다.

미국 유명스포츠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에밀리의 비키니 화보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에밀리가 남아메리카 세인트루시아 섬에서 거울 비키니와 망사 수영복 등을 입고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과감한 의상을 입고도 여유 넘치는 표정으로 프로 정신을 발휘하고 있다. 이 가운데 에밀리의 육감적인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1991년 영국에서 태어난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10대 초반 모델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해 로빈 시크의 ‘블러드 라인스’(Blurred Lines) 뮤직비디오에서 상반신 노출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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