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스타 킴 카다시안이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2일(현지시간)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 부부가 영국 런던의 클라리지호텔에 들어서고 있다.

이날 킴 카다시안은 세계적인 남성잡지인 GQ의 ‘GQ 맨 오브 더 이어 시상식’에 참석했다. 그는 각선미가 훤히 보이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 4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카니예 웨스트와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 부부가 됐다. 이후 5월 24일 이탈리아 플로렌스에서 지인들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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