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 추석 앞두고 태백 소외계층 봉사

입력 2014-09-05 13:5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하이원 리조트 하이원호텔콘도팀 30여명은 추석연휴를 하루 앞둔 5일 강원도 태백 장성동 소외계층 10가구와 증산 모니카의집을 찾아 미리 준비한 떡, 사과, 갈비를 전달했다.

하이원호텔콘도팀은 2007년부터 봉사단을 조직해 인근 지역인 태백 장성동의 독거노인, 기초수급대상자, 장애인 등을 매달 방문해 직접 준비한 반찬과 음식을 전달해 왔다. 이와 함께 증산 모니카의 집에서도 매달 갈비탕과 국수 등을 만들어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하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kobaukid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