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상태에 누리꾼 응원글 이어져…슈퍼주니어 규현도 “남의 일 같지 않아”

입력 2014-09-05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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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세. 동아닷컴DB

권리세. 동아닷컴DB

'권리세 상태'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의 현재 상태가 전해져 누리꾼들의 응원글이 이어지고 있다.

레이디스 코드는 지난 3일 새벽 1시 30분경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인근에서 빗길에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멤버 고은비가 사망하고 권리세는 중태에 빠져있다.

권리세는 사고 후 병원에서 장시간 수술을 받았으나 혈압 상태 등의 문제로 수술이 중단됐다. 사고 3일째인 지금까지도 권리세는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권리세 상태 꼭 호전되길 바랍니다" "권리세 상태, 동료 연예인들도 힘을 모아주네요" "권리세 상태, 곧 좋아질거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규현 역시 권리세의 상태에 "남의 일 같지 않다"는 글을 남겨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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