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서정희 귀국 ‘붉게 상기된 얼굴’

입력 2014-09-05 18: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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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가 5일 오후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한 것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이혼 소송을 제기한 후 딸이 살고 있던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머물고 있던 서정희는 사기 혐의로 피소된 사건과 관련한 경찰 조사와 남편 서세원과의 이혼 소송에 대한 대응을 위해 귀국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 정희는 지난 5월 돌연 남편 서세원을 경찰에 폭행혐의로 신고한 뒤 이혼소송을 제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법원은 자신에게 접근하는 것을 막아달라는 서정희의 요청에 따라 서세원에 서울 강남구 청담동 주거지 퇴거 및 주거지 100미터 이내 접근을 금지하는 임시보호명령을 결정했다. 서세원에게 내려졌던 임시 접근금지 명령은 6개월 더 연장된 상태다.

인천국제공항|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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