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 코드 권리세 상태, 여전히 의식 불명…수술 재개는 어쩌나

입력 2014-09-07 1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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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세. 동아닷컴DB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 상태, 여전히 의식 불명…수술 재개는 어쩌나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의 건강 상태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이디스 코드는 3일 새벽 1시 30분 지방 스케줄 후 서울로 돌아오다 수원 지점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권리세는 머리와 배를 크게 다쳐 약 10시간 동안 대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점점 혈압이 떨어져 결국 수술을 중단하고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7일 오전까지도 차도가 없어 맥박을 체크하면서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 상태, 안타깝다”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 상태, 일어나야해”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 상태, 리세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사고로 멤버 고은비가 사망했으며 이소정은 골절상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애슐리와 주니는 크게 다치지 않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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