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스트레스 1위’. 사진｜SBS 방송캡처
추석 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명절 잔소리’ 리스트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최근 한 취업 포털 사이트가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요즘 뭐하고 지내”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잔소리로 꼽혔다. 이 잔소리는 전체 588명 중 총 33.7%가 선택해 1위에 올랐다.
2위는 “취업은 했어?”였으며 3위에는 “올해 안에는 가능하니?” 등 취업을 재촉하는 말이 선정됐다. 4위에는 “누구는 어디 합격했다더라?”라고 비교하는 잔소리가 올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명절 스트레스 1위, 하면 싸움날 듯” “명절 스트레스 1위, 소름 돋는 한 마디” “명절 스트레스 1위, 싫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