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역대급 미모의 여성 참가자 등장… 실력도 미모급?

입력 2014-09-05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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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미모를 지닌 여성 참가자가 Mnet ‘슈퍼스타K6’에 출연한다.

방송에 앞서 Mnet은 화려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 여성 참가자인 고나영의 사진을 5일 공개했다.

긴 생머리에 큰 눈망울, 또렷한 이목구비가 어우러져 청순함이 돋보이는 참가자 고나영은 이화여자대학교 영문과에 재학 중인 재원으로 알려졌다. 늘씬한 몸매로 청바지에 흰 티셔츠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지역 예선 대기실 남자들의 마음을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

특급 미모를 뽐내는 그녀의 노래 실력은 어떨지, 과연 슈퍼위크에 진출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탄탄한 실력과 예측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밴드 참가자들이 등장한다. 또 “듣는 사람을 미치게 하는 무언가가 있다”, “창의적이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녔다” 등 심사위원의 극찬을 이끌어내는 도전자들이 대거 등장해 지난 1, 2화를 능가하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슈퍼스타K6’는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5%와 최고 6%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보이며 순항을 시작했다. 또한 프로그램 이름인 ‘슈퍼스타K’를 비롯해 임도혁, 곽진언, 송유빈, 제이슨 레이, 강마음, 김필, 재스퍼 조 등 도전자들의 이름이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하며 대한민국을 다시 ‘슈스케 앓이’에 빠뜨리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

사진|‘슈퍼스타K6’ Mnet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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