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무도-라디오데이’ 통해 데뷔 후 첫 DJ 도전… 이적과 호흡

입력 2014-09-08 2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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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무도-라디오데이’ 통해 데뷔 후 첫 DJ 도전… 이적과 호흡

‘국민MC’ 유재석이 데뷔 후 처음으로 라디오 DJ에 도전한다.

오는 11일은 ‘무한도전’ 멤버 6인이 라디오 DJ로 변신해 MBC FM4U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무한도전-라디오데이’다. 유재석은 이날 밤 10시 ‘유재석과 꿈꾸는 라디오’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유재석과 꿈꾸는 라디오’에는 이적이 게스트로 출연,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이후 3년 만에 ‘처진 달팽이’로 재결합한다. 유재석은 이적과 함께 ‘꿈꾸는 라이브’ 코너를 통해 청취자들의 사연을 받아 신청곡을 즉석에서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다.

이밖에 ‘서울의 밤’, ‘재석이 말하는 대로’ 등의 코너로 청취자들에게 특별한 밤을 선물할 계획이다.

‘무한도전’의 ‘라디오스타’ 특집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는 ‘유재석과 꿈꾸는 라디오’는 라디오 홈페이지 게시판에 사연을 남겨 참여 가능하며 11일 MBC 라디오 FM4U(91.9MHz)를 통해 청취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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