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맹승지, 명령 없이 단독 행동했다가…‘살벌해’

입력 2014-09-11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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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맹승지’. 사진출처|방송캡처

‘진짜사나이’ 맹승지, 명령 없이 단독 행동했다가…‘살벌해’

개그우먼 맹승지가 훈육관으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맹승지는 7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 특집에서 멤버들과 함께 부사관 학교에 입소했다.

그는 ‘얼음 마녀’ 훈육관의 지시에 따라 생활관으로 이동했다. 그러나 생활관에 도착한 후 맹승지는 훈육관의 명령이 없었음에도 먼저 의류대를 내려놨다.

이에 훈육관의 불호령이 떨어졌고 분위기는 싸늘해졌다. 훈육관은 맹승지에게 “자꾸 이상한 행동하지 마. 누누이 얘기하고 있어”라고 경고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맹승지, 우와” “진짜사나이 맹승지, 살벌해” “진짜사나이 맹승지, 진짜 얼음 마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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