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전 남친, 자택서 파티하다 폭행혐의 입건…효연은 왜 동석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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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전 남친, 자택서 파티하다 폭행혐의 입건…효연은 왜 동석했나

소녀시대 효연 전 남친인 김 모 씨가 폭행혐의를 받고 있다.

21일 서울용산경찰서에 따르면 김 씨는 이날 오전 5시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지인들과 파티를 하던 중 술에 취해 한 참석자와 몸싸움을 벌인 혐의로 입건됐다.

이날 파티 장소에는 효연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 씨는 3월 “효연의 손가락에 눈 부위를 맞았다”며 효연을 경찰에 신고한 바 있다. 당시 효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과거 교제했지만 이미 헤어진 사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효연 전 남친, 효연은 왜 동석했나” “효연 전 남친, 어떡하냐” “효연 전 남친, 효연 억울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