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홍진경 삭발머리 공개…“눈썹은 물론 온 몸의 털 다 빠져”

입력 2014-09-25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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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인석, 윤성호와 방송인 홍진경이 24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성아 뷰티 업력 25주톁 기념파티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개그맨 김인석, 윤성호와 방송인 홍진경이 24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성아 뷰티 업력 25주톁 기념파티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홍진경 삭발 머리 공개

최근 투병 사실을 고백한 모델 겸 배우 홍진경이 가발을 벗었다.

홍진경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크리에이티브디렉터 조성아 뷰티 25주년 기념 파티장에 참석했다.

이날 홍진경은 삭발 머리를 당당하게 공개, 멋진 모자로 스타일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홍진경은 SBS ‘힐링캠프’를 통해 암투병 사실에 대해 고백한 바 있다.

당시 홍진경은 “병명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고 걱정 끼치고 싶지 않다. 중요한 건 치료가 잘 끝났고 낫는 일만 남았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홍진경 삭발 머리 공개 그래도 멋지네요" "홍진경 삭발 머리 공개 당당한 모습 보기 좋다", "홍진경 삭발 머리 공개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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