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9월의 신부 이윤지, “행복하게 잘 살게요”

입력 2014-09-27 18: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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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가 품절녀가 됐다.

배우 이윤지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빌딩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결혼식에 참석하기 전에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이날, 이윤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분들의 마음이 모아졌습니다"라며 "오늘만큼은 그분들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행복하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이윤지는 3살 연상의 치과의사인 예비 신랑과 10년지기에서 연인이 돼 교제한지 4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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