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화재’. 사진출처｜방송캡처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피해액이 6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물류장고에서는 지난달 30일 오후 8시 55분께 화제가 발생해 큰 재산 피해를 냈다.
현재 소방당국은 소방차와 화학차 및 사다리차를 동원하고 소방인력을 투입해 대규모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불길이 워낙 커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화재가 발생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근무하던 직원들은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로 66억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보고 있지만 정밀 조사 결과에 따라 피해액이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제, 인명피해 없는게 천만다행"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제, 재산 피해 후덜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제, 빨리 복구 돼야 할텐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