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주-씨엔블루 종현' 각별한 사이? “가장 먼저 앨범 선물하고 싶어···”

입력 2014-10-01 16: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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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남영주 SNS 캡처

'남영주 씨엔블루 이종현'

가수 남영주가 씨엔블루 이종현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남영주는 지난달 30일 공식 SNS를 통해 씨엔블루 이종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종현은 남영주의 첫 번째 타이틀곡 '여리고 착해서'를 작곡했다.

단순히 곡을 선물한 것 뿐 아니라 프로듀서로 직접 디렉팅을 했으며 기타리스트로서 세션에도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또 그는 뮤직비디오 현장에도 직접 방문해 후배 가수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남영주를 응원했다.

남영주는 SNS를 통해 "앨범이 나오고 가장 첫 번째로 멋진 곡 주신 이종현 선배님께 선물해드렸습니다"라는 감사 메시지와 함께 그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앨범을 들고 환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남영주는 "녹음할 때부터 항상 챙겨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이종현 선배님께 가장 먼저 앨범을 선물하고 싶었다. 좋은 곡에 걸 맞는 좋은 가수가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남영주 이종현, 이종현 멋진 선배네" "남영주 이종현, 뭔 사인가 했네" "남영주 이종현, 노래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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