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마스타 우와 극장 데이트로 썸 시작? “남녀 간 케미 없는 관계”

고준희. 동아닷컴DB

배우 고준희 측이 마스타우와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극장 데이트로 추정되는 사진 보도가 이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오전 디스패치는 고준희가 지난달 26일 강남구 청담CGV씨네시티에 등장하고 마스타우가 집까지 바래다 준 모습을 담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고준희 소속사 측 관계자는 "마스타 우와는 소위 말하는 썸을 타는 사이도 아니다. 남녀로서의 케미가 전혀 없는 사이일 뿐"이라고 말했다.

또한, 다른 관계자는 문제의 극장 데이트에 대해 "우연히 따로 일이 있어 만나고 방향이 같아 데려다 준 것으로 안다. 촬영 당시 고준희 주위에는 매니저를 비롯해 지인들이 다 자리해 있었다"고 설명해 이들의 열애설을 다시 한 번 일축했다.

한편, 같은날 오전 한 매체는 고준희와 마스타 우가 열애 중이며 이태원, 홍대, 강남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