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가비엔제이, ‘쉬’ 재킷 사진 공개…업그레이드된 비주얼

입력 2014-10-02 15: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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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여성 보컬그룹 가비엔제이(시현 건지 제니)가 가창력만큼이나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컴백했다.

가비엔제이는 2일 소속사 KW엔터테인먼트, 굿펠라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정규 6집 파트2 '쉬(she)'의 앨범 재킷사진을 대중에 선보였다.

사진에서 세 명의 멤버 시현, 건지, 제니는 청순함과 성숙미가 있는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특히 트렌치코트로 스타일링한 흑백 사진에서는 가을여인의 향기가 물씬 풍긴다.

한편 가비엔제이는 오는 7일 타이틀곡 '좋겠다'를 포함한 6집 파트2의 음원을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공개하며 2년여 만에 정규앨범으로 컴백한다.

가비엔제이는 최근 음원차트 '올킬'에 성공한 뒤 여전히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그룹 포스트맨의 '신촌을 못가'를 프로듀싱한 민명기 프로듀서와 다시 한 번 손잡아, 어떤 곡을 선보일 지 기대를 모은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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