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장이모 감독, 장위안과 함께 ‘미소’

입력 2014-10-04 18:3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부산국제영화제’ 장이모 감독, 장위안과 함께 ‘미소’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인기를 끌고 있는 장위안이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4일 장위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5일의 마중’중국 감독님 장예모 선생님이랑 여배우 장혜문씨가 부산영화제에 오셨다~ 장예모 장혜문 장위안~ㅋㅋㅋㅋㅋ 쌈장이네요(3명의 장 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위안은 장이모 장예문 장위안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북경TV 아나운서 출신인 장위안은 이 영화의 홍보대사를 자청하며 한국 내 중국 감성을 전파하고 있다. 그는 “중국의 감성과 시대를 잘 대변할 수 있는 좋은 영화”라면서 “많은 한국 친구들, 외국 친구들고 함께 관람하고 싶다”고 밝혔다.

장위안은 중국의 좋은 문화 컨텐츠를 알리며 중한 문화 교류에 이바지 하겠다면서 자신이 주최하는 무료 시사회도 개최하며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하고 있어 화제에 올랐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산국제영화제 장이모 감독, 장위안 멋있네”, “부산국제영화제 장이모 감독, 환영합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장이모 감독, 영화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