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아 재혼, 과거 화보 화제… 속옷만 입은 채 ‘눈길’

김영아 재혼, 과거 화보 화제… 속옷만 입은 채 ‘눈길’

‘김영아 재혼’

배우 겸 모델 김영아의 재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화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화보에는 김영아가 속옷만 입은 채 엎드려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아련한 눈빛을 하고 있는 김영아는 풍만한 볼륨감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김영아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재혼 사실을 알렸다. 그의 재혼 상대는 일본 국민 걸그룹 AKB48을 기획한 일본인 사업가로 현재 IT사업, 엔터테인먼트, 요식업 등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한국에서 ‘논스톱3’로 이름을 알린 김영아는 2004년 일본으로 건너간 후 모델로 활동했다. 그는 외국인 최초로 유명 패션잡지 ‘오찌(Oggi)’ 전속 모델로 발탁되면서 최지우 등과 광고를 촬영했고 ‘제 2의 윤손하’라는 애칭도 얻게 됐다.

‘김영아 재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논스톱에서 잘 봤었는데”, “일본에서 활동 중이었구나”, “김영아 재혼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