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지드래곤 인스타그램·미즈하라 키코 인스타그램
빅뱅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의 열애설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식지 않고 있다.
8일 한 매체는 지난달 16일 서울 모처에서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을 대동한 자리에서 백허그와 볼터치 등 스킨십을 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사실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두 사람의 열애설은 네 차례 제기됐으나 지드래곤 측은 매번 부인해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공식입장 언제?”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스킨십을 딱”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관계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0년생인 미즈하라 키코는 2007년 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야에의 벚꽃’ ‘실연 쇼콜라티에’와 영화 ‘상실의 시대’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