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파라과이전]슈틸리케호 골맛 김민우·남태희, ‘출발이 좋다’

입력 2014-10-10 22: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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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김종원 기자 won@donga.com 트위터 @beanj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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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파라과이전, 슈틸리케’

10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 김민우(오른쪽·사간 도스)가 전반 27분 선제 결승골을 터뜨린 뒤 남태희(레퀴야 SC)의 축하를 받고 있다.

한국은 김민우의 선제골과 5분 후 남태희의 추가골로 2-0으로 승리했다.

울리 슈틸리케(60·독일) 한국 대표팀 감독은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하는 기쁨을 맛봤다.

누리꾼들은 “한국 파라과이전, 슈틸리케 감독 데뷔전 승리 축하”, “한국 파라과이전, 슈틸리케 감독 멋진 데뷔전”, “한국 파라과이전, 슈틸리케 감독 산뜻한 출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천안=김종원 기자 wo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beanj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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