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짝이는 드레스.. 평범하다?
배우 서리슬이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 개막식 당시 입었던 드레스에 대해 설명했다.
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BIFF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였던 서리슬을 만났다.

'반전' 옆트임 전신 드레스
당시 서리슬은 양 옆이 뚫린 듯한 시스루 의상을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과감한 노출에 화제를 모았지만 취재진들 사이에서 전혀 이름이 알려지지 않아 언론에 노출되지 못했다.

서리슬은 “어머니가 부산국제영화제에 가게 됐다고 하니 기존 드레스를 리폼해주시더라”며 “신인 배우라 혹시 묻힐까봐 걱정이 돼 만들어주셨다”고 답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