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고명환 ‘아름다운 신부에게서 눈을 뗄 수 없어’

입력 2014-10-11 1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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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고명환과 배우 임지은의 결혼식이 11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강남중앙침례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고명환(왼쪽), 임지은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고명환과 임지은은 15년 전 한 코미디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며 시작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긴 시간 공개연애를 하던 두 사람은 드디어 결혼에 골인했다.

고명환과 임지은 결혼식의 사회는 고명환의 단짝 동료인 문천식이 사회를 맡았고 윤도현과 강태욱 교수가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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