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이규한 “연예인 전 여친, 스타 전 남친과 바람 폈다”

입력 2014-10-11 1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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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이규한 “연예인 전 여친, 스타 전 남친과 바람 폈다”

배우 이규한이 과거 여자친구가 바람 피우는 것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이규한은 10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전에 만났던 여자친구가 그 전에 사귀던 남자친구와 문자를 주고받는 것을 봤다. 내용이 야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걸 보는 데 아무말도 못 하겠더라. 그 사람은 아마 내가 그것 때문에 정리한 걸 모를 거다”고 덧붙였다.

이규한은 전 여친과 그의 전 남친이 유명 연예인이라 말하며 “나중엔 진짜 후회되더라. 날 기억해두게 뭐라도 할 걸 그랬나 싶다. 개망신을 주는 정도는 해야 하지 않았나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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