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의 달라진 헤어스타일 눈길을 끈다.
오연서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트렌치코트. 가을 가을”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을 짓는 오연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종영 1회 앞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미디움 길이의 단발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는 오연서의 긴머리가 눈길을 끈다.
또 오연서는 가을의 잇 아이템인 트렌치코트에 푹 빠져 이 계절에 매료된 듯하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12일 52회 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오연서 인스타그램
